공산당 선언(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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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동문.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집필하였다. 당대 수많은 지식인들의 심금을 울렸고, 수많은 공산주의자들과 사회주의자를 양산한 명필로 평가받는다. 공산주의에 대한 정신무장 없이 나이브하게 접한다면, 어느 순간부터 부르주아지들을 저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영향력 덕분인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영향력 덕분인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 어구[편집]
유럽에는 하나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인간의 모든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이다.
자본주의에서 자유란, 상거래의 자유일 뿐이다.
부르주아지는 적나라한 이해관계, 무정한 '현금지불' 이외에 인간들 사이에 다른 어떤관계도 남겨놓지 않았다.
당신들의 법과 사상은 부르주아지의 생산체제와 소유관계의 부산물이고 지배수단과 도구에 불과하다.
지배계급들로 하여금 공산주의 앞에서 벌벌 떨게하라!
우리가 잃은 것은 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일지니.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3. 여담[편집]
어째서인지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에서 이 서적을 소유하고 있으면 아오지탄광에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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